한국 기후위기영화

바로 지금 여기

- 기후위기 시대, 우리를 지키는 것들 -



영화 예고편


시놉시스 SYNOPSIS


에피소드 1. 돈의동의 여름



폭염으로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
무더위를 견디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도 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서울시가 건물 복도에 에어컨을 설치하지만 그것도 무용지물

그러나 위기 속에서 그들의 삶을 구하는 것은 주민들의 협동과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의 힘이다



에피소드 2. 열음지기



기후위기로 농사에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 상주의 김정열 농부,

땅과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자는 김정열 농부는

상주를 국내 최대 스마트 팜 단지로 만들려는 정부와 대기업의 전략에 맞서

오늘도 묵묵히 생태적인 농사를 짓고 여성 농민들의 연대를 만들어간다.



에피소드 3. 마주 보다



20대 청년 강은빈은 석탄발전소를 짓는 대기업 두산의 입간판에 녹색 스프레이 칠을 하고, 이 일로 기나긴 법정 싸움을 치르게 된다.


60대의 민윤혜경은 손녀가 살아갈 세상을 걱정하며 노년 기후운동단체 회원 활동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기후 활동을 하며 현장에서 만나게 되고 따뜻한 연대의 손을 맞잡는다.

에피소드 1. 돈의동의 여름


폭염으로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 무더위를 견디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도 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서울시가 건물 복도에 에어컨을 설치하지만 그것도 무용지물. 그러나 위기 속에서 그들의 삶을 구하는 것은 주민들의 협동과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의 힘이다.


에피소드 2. 열음지기


기후위기로 농사에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 상주의 김정열 농부, 땅과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자는 김정열 농부는 상주를 국내 최대 스마트 팜 단지로 만들려는 정부와 대기업의 전략에 맞서  오늘도 묵묵히 생태적인 농사를 짓고 여성 농민들의 연대를 만들어간다.


에피소드 3. 마주 보다


20대 청년 강은빈은 석탄발전소를 짓는 대기업 두산의 입간판에 녹색 스프레이 칠을 하고, 이 일로 기나긴 법정 싸움을 치르게 된다. 60대의 민윤혜경은 손녀가 살아갈 세상을 걱정하며 노년 기후운동단체 회원 활동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기후 활동을 하며 현장에서 만나게 되고 따뜻한 연대의 손을 맞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