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제 <돈의동의 여름>
"위기의 시대, 구원은 돌봄과 연대에 있었다"
쪽방촌 주민들이 이 폭염을 어떻게 견딜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갔던 돈의동에서 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철학을 배웠다.
가난한 삶의 현장이었지만 돈의동 쪽방촌 사람들은 협동했고 함께 밥을 지어먹었고 서로를 돌보면서 여름을 이겨내고 있었다.
위기의 시대, 구원은 돌봄과 연대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현장이었다.
필모그래피 FILMOGRAPHY
2019 월성 **제 17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2020)
2015-2020뉴스타파 <목격자들>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시리즈 상임연출
2011 도시 아이들 논을 만나다
2003 학교
1997 전선은 있다
문정현 <열음지기>
“땅과 함께 살아가는 농민들에게서,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이 미래를 꿈꾸는 것임을 배웠다”
김정열 농부를 만나는 시간동안 내가 무엇을 향해 살아왔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더불어 땅과 7bff8d함께 살아가는 농민분들을 만나면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미래를 꿈꾸는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지기를 바란다.
필모그래피 FILMOGRAPHY
2022 다 괜찮을거야
2014 붕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2014)
2014 경계
2010 용산
2007 할매꽃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2007)
김진열 <마주 보다>
“현장에서 지치지 않고 활동하는 분들을 보며 카메라를 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들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이었다”
기후위기에 직면한 청년과 노년의 활동을 통해 세대간 활동을 기록해 보자며 시작한 작업은 주인공들의 활동을 기록하며 자연스레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으로 주제가 잡혔다.
주인공들과 동행한 삼척 시청에서 바라본 삼척 시내와 건설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굴뚝을 볼 때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하다.
현장에서 지치지 않고 활동하는 분들을 보며 카메라를 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들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이었다.
필모그래피 FILMOGRAPHY
2021 왕십리 김종분
2015 나쁜 나라
2008 진옥언니 학교 가다
2004 잊혀진 여전사 **제 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별상(여성신문상) (2004)
2003 남매와 진달래
2000 땅, 밥 만들기 **제4회 서울다큐멘터리영상제, 신진 다큐멘터리스트상 (2000)
1999 여성장애인 김진옥씨의 결혼이야기
남태제 <돈의동의 여름>
“위기의 시대, 구원은 돌봄과 연대에 있었다”
FILMOGRAPHY
2019 월성 **제 17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2020)
2015-2020 뉴스타파 <목격자들>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시리즈 상임연출
2011 도시 아이들 논을 만나다
2003 학교
1997 전선은 있다
문정현 <열음지기>
“땅과 함께 살아가는 농민들에게서,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이 미래를 꿈꾸는 것임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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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 괜찮을거야
2014 붕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2014)
2014 경계
2010 용산
2007 할매꽃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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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치지 않고 활동하는 분들을 보며 카메라를 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들에 대해 성찰해 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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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왕십리 김종분
2015 나쁜 나라
2008 진옥언니 학교 가다
2004 잊혀진 여전사 **제 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별상(여성신문상) (2004)
2003 남매와 진달래
2000 땅, 밥 만들기 **제4회 서울다큐멘터리영상제, 신진 다큐멘터리스트상 (2000)
1999 여성장애인 김진옥씨의 결혼이야기